일상생활에서 공황장애 치료하는 방법

 

요즘 공황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학생, 직장인, 노인, 남녀, 중년층에서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으로 불안, 걱정, 감각 이상 등이 있는데 이것이 정말 공황장애인지 걱정하는 분들이 확실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최근에 생긴 질환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라는 질환을 알게되고 대중화되면서 ‘연예인병’이라고도 불리울만큼 일부에게만 발생하는 새로운 병이라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공황장애는 감기처럼 예전부터 있었던 대중적인 질환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요즘들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스스로도 공황장애임을 밝히는 경우가 많은건 명백한 사실인것 같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공황장애 여부를 빠르게 자가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일상 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직장을 그만둔다거나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스스로 해결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경우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것도 좋으며 아직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것 같은 작은 실마리라도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치료 가능한 방법으로 공황장애를 치료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황장애 증상

 

  • 심장이 두근거리고 점점 더 빨리 뛴다.
  •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빨리 뛴다.
  • 숨이 막힌다
  • 답답한 느낌이 든다.
  •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든다
  • 속이 좋지 않다
  • 어지럽다
  • 미칠것 같은 두려움이 느껴진다
  •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 죽음에 대한 공포감이 크다
  • 손발이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상생활에서 공황장애 치료하는 방법

 

1. 공황장애임을 인정하고 맞서라

 

공황장애는 부끄럽거나 숨겨야할 병이 아닙니다. 요즘 텔레비전에 보면 인기 많은 연예인들도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공황장애임을인정하고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두려운 상황으로 들어가라

 

공황장애 증상을 앓고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죽을것 같은 두려움, 심한 불안발작 등을 주요 증상으로 호소하십니다. 이럴때일수록 두려운 상황을 마주하여 극복하는 것이 억지로 피하기만 하려는것보다 낫습니다. 두려운 상황에서 극복하는 방법을 경험하면 시간이 흐른뒤 두려움의 감정이 점차 사라질것입니다.

 

3. 상상 연습하기

 

평소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을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상상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려운 생각과 함께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되는 건강한 생각도 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공황장애가 왔구나. 어김없이 공황 장애 상황이 나에게 들이닥치지. 가슴도 아프고 속도 어지럽고 어지러운데 이건 내가 그동안 습관화해서 그런거야. 괜찮아.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나는 이제 호흡을 잘 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거야. 나는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어.”

 

 

4. 편안한 자세 유지하기

 

신체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고 마음도 차분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을 회피하거나, 단기적으로 상황에 대처하거나, 술이나 약물로 해결하거나, 안달복달하며 걱정하거나,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려 회피하거나, 숨기기, 미루기와 같은 행동은 공황장애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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