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규칙 및 경기보는법(4)

 

축구는 넓은 경기장에서 자유롭게 스포츠를 진행하는 매력에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즐겨하고 즐겨보는 스포츠입니다. 축구 규칙인 오프사이드, 옐로우카드(경고), 레드카드(퇴장), 선수교체, 연장전, 득점 판정 규칙에 대해 알아보고 경기보는법을 더 즐겁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축구 규칙 및 경기보는법

 

1. 축구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란 공격하는 선수가 소유한 공을 동료 선수에게 패스를 할때를 말합니다. 선수가 상대편 진영에 있는 경우, 선수가 공보다 상대편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는 경우, 득점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몸의 일부가 상대편 선수보다 상대 골문에 더 가까이 있는 경우, 선수가 골기퍼의 시야를 가려서 득점하는 선수를 보지못하게 한 경우 오프사이드이다.

 

1) 능동적 오프사이드

공을 소유하지 않은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가 경기 진행 과정에서 골을 넣은 경우 득점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2) 수동적 오프사이드

선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으나 경기 진행 과정에 개입하지 않은 경우 오프사이드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3) 오프사이드가 아닌 경우

공격하는 선수가 패스를 받을때 가장 가까운 수비수와 같은 선상에 있는 경우는 오프사이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2. 옐로카드(경고)

 

옐로카드는 경고 카드로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경우, 주심 허락없이 고의로 경기장을 나가는 경우, 경기장에(다시) 주심 허락없이 들어가는 경우, 거리 유지(코너킥, 프리킥, 스로인)를 무시하는 경우, 반복적 규칙 위반, 말과 행동으로 항의를 하는 경우,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경우에 받게 됩니다. 사례에는 지나치게 골 세레머니를 하는 경우, 팀에 유리한 상황을 위해 시간을 끄는 행위, 코너킥할때 거리를 지키지 않은 경우, 주심에게 불만을 표하며 비난하는 경우, 눈속임, 상대방의 경기 진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전략적 반칙을 행한 경우가 있습니다.

 

3. 레드카드(퇴장)

 

레드카드를 받게 되면 퇴장해야하며 한 경기나 그 이상의 경기에 출전이 불가하게 되며 선수는 벌금(100~150만원)을 부과합니다. 레드카드가 부여되는 경우에는 과격한 반칙을 하는 경우, 고의적으로 핸드볼을 이용해 득점을 방해하거나 가로막는 경우, 옐로카드를 두번 받는 경우 등에 해당합니다.

 

4. 선수교체/연장전

 

부상당한 선수를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된 선수는 다시 교체하여 경기 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 연장전은 15분씩 전반전, 후반전 경기를 진행하며 중간 휴식시간은 없으며 연장전 내에 가장 많이 득점을 올린팀이 승부하며 동점인 경우 승부차기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