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기술(3) 및 주심의 조건 및 역할

 

축구 경기를 하다보면 상대 선수를 압박해야할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여기에서는 상대 선수를 압박하는 방법, 반격하는 방법, 중앙 및 측면 공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축구의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면 경기를 임할때는 물론 관람할때 더욱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축구 기술(3)

 

1. 압박하는 기술

 

1) 상대 선수 압박하는 기술

 

상대 선수를 압박하려면 공을 소유한 상대 선수를 상대 진영으로부터 방해해서 빌드업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국 상대의 실수를 유발해서 공을 소유할 확률을 높이는것입니다.

 

2) 반격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아 재빨리 패스하여 반격하는 방법으로 수비에서 역습으로 재빠르게 전환하게 되는데 수비팀은 생각의 전환을 속도감있게 진행하여 공격을 해야하며, 스트라이커는 자유롭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합니다. 반격시 패스 횟수는 최소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의 긴 패스를 하여 상대편 골문에 공을 기습 전달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2. 공격하는 기술

 

1) 중앙 공격

 

중앙 공격을 할때 공간이 좁은 경우가 많습니다. 공격수는 움직이면서 상대의 방어를 뚫고 신속하게 패스를 하여 골문에 도달해야 합니다. 개인기가 뛰어난 미드필더에게 적합한 기술입니다.

 

2) 측면 공격

 

좌우 윙 포지션이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거나 센터 포워드의 헤딩 능력이 좋을때 할 수 있습니다. 공격수는 좌우 수비수를 제치고 측면에서 공을 페널티 에어리어로 보내려고 합니다.

 

3. 주심의 조건

 

주심은 최소 12세 이상의 축구 클럽 회원이어야 합니다. 주심이 되기 위해서는 신체적 능력이 경기장에서 활약하기에 적합한 수준이어야 하며 매년 주심을 위한 훈련 과정에 참가해야합니다. 훈련 과정의 시간은 8~12시간이며 주심으로 활동하기 전 받게 되는 훈련 과정은 대략 20~50시간 정도 됩니다. 주심은 1년에 최소 20경기 정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4. 주심의 역할

 

주심은 옐로카드 및 레드카드를 주게 됩니다. 옐로카드는 일종의 경고, 레드카드는 퇴장을 의미하는 카드입니다. 주심은 킥오프, 골킥, 선수교체, 코너킥, 간접 프리킥, 직접 프리킥, 페널티킥, 어드밴티지, 게임종료 휘슬 역할을 수행합니다.